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버트 수아레즈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수지 154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54km/h 패스트볼(vs [[야시엘 푸이그| 푸이그]])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수지 슬라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42km/h 슬라이더(vs [[전병우]])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수지 첸졉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38km/h 체인지업(vs [[추재현]])''' || NPB 시절에는 최고구속 160km/h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였다. 이 때문에 입단 전에는 빠른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는 파워 피처일 것이라고 예측되었다. 그러나 실제로는 빠른 공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더한 팔색조 유형의 투수임이 드러났다. KBO에서는 평균 구속 약 150km/h,[* 2022년 평균구속 151.5km/h(약 94mph), 2023년 평균구속 149.8km/h(약 93mph)를 기록하였으며, 이는 '''메이저리그'''에서도 평범한 수치이고 KBO에서는 매우 빠른 축에 들어간다.] 최고 158km/h의 포심 패스트볼, 포심과 거의 비슷한 구속의 투심 패스트볼, 130km/h대 후반 ~ 140km/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, 130km/h 초반의 커브, 130km/h 초중반의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서 투구한다. 특히 우타자 상대로는 몸쪽 꽉찬 패스트볼과 바깥쪽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으며 경기를 풀어 나가는 편. 때로는 패스트볼은 아예 안 던지고 다양한 변화구들만 던져서 삼진을 잡기도 할 정도로 변화구가 좋은 편이다. 또한 투구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前 SSG 소속이었던 [[윌머 폰트]]처럼 상체형 피처이며, 구속 뿐만 아니라 구위 또한 뛰어나다. 특이한 점은 매 이닝을 소화할수록 속구 평균 구속이 점점 상승한다는 점이다. 2022년 5월 21일 KT전을 예시로 들자면 1회에는 속구 평균이 약 149km/h가 나왔으나, 이닝이 지날수록 약 150~151km/h로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. 심지어 일반적으로 100구 내외에서도 약 152 ~ 155km/h를 찍을 정도. 이러한 점만 보자면 보급형 [[저스틴 벌랜더]]의 느낌을 주며[* 벌랜더는 전성기 시절에는 100구 내외를 던지고도 100mph의 포심을 던졌다.], 해설진도 이 점을 짚으면서 갈수록 구속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완급조절까지 탁월하다는 것이 상대 타자들이 수아레즈를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설명했다. 딱히 단점이 없는 듯하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점으로는 NPB 시절에 [[유리몸]] 기질을 보였다는 점이다. 2019~2020년 2시즌 연속으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하였고, 이 때문에 2021 시즌에는 불펜투수로 활동했다. 즉 건강할 때에는 상술한 장점을 토대로 확실히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기에, 부상을 얼마나 잘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. 삼진을 많이 잡는 유형의 투수이기 때문에, 그만큼 이닝당 투구수가 많은 편이라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다. 특유의 완급조절로 이닝을 거듭할수록 구위가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, 매 경기 100구 이상을 던지고 6이닝 이상 던지게 되면 110구도 그냥 넘기는 수준이라 후반기에 퍼질 우려가 있다. 많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뛰어난 구위를 갖고 있지만 결정구 부재로 이닝이팅 능력은 떨어진다는 점에서 2021년 KBO에서 뛰었던 [[앤드류 수아레즈]]와도 비슷하다. 그러나 후반기에도 퍼지기는커녕 상술한 장점들을 그대로 발휘하면서 탈삼진을 적립했다. 2023년에는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149.9km/h 정도로 아주 소폭 하락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피안타율이 3할이나 되는 등 성적이 전반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다. 하지만 완급조절 능력이나 제구 등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없어서 선발 한 자리를 꾸준히 맡아줄 수 있는 선수였으나, 결국 8월 초 치명적인 장기 부상을 당하며 삼성과 작별하게 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